안녕하세요,저는 윤수 역할의 주종혁입니다.<SLOW TRAIN>을 찍기 위해 두세 달 전부터 일본어를 연습을 했고,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설레면서도 불안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.그래서 일본 현장에서 첫 촬영할 때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, 배우분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부담 없이 즐겁게 촬영했던 거 같습니다.감사하고 다들 보고 싶네요.그리고 현장에서는 통역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었고 일본어 연기도 커트할 때마다 상대 배우에게 확인을 계속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.일본어가 잘 표현됐으면 좋겠네요!제가 처음 일본어를 해보았습니다.많이 부족하겠지만 이쁘게 봐주시고<SLOW TRAIN>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!